20180602 [전주]영흥관(탕수육, 물짜장, 짜장면) 먹을거

점심이되니 다시 또 아이들이 짜장면을 찾습니다.
가야죠 뭐. ㅎㅎ

여수에서는 갓김치를 흔하게 볼 수 있었고, 전주도 역시나 남도...중국집에서 김치가 나오네요.
그런데 저 김치...아주 맛있었습니다.
고추씨를 함께 쓰는 스타일인데, 맵싹하면서도 개운한 게 흰쌀밥에 김치 쌈 싸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했고...

짜장면과 탕수육은 디폴트, 탕수육 먼저 나오네요. (소, 15,000원)
여수 순심원의 탕수육이 무난무난한 스타일 이었다면, 여긴 한수 위 느낌입니다.
고기 비율 많고 신맛, 단맛이 적당히 어우러진 스타일이고, 양파가 제철이라 그런지 특히 맛이 좋았습니다.

여긴 물짜장으로 유명한 곳 이라더군요. (7,000원)
짜장과 짬뽕의 중간정도 느낌이라고 표현한 포스팅들이 많던데,
제 생각엔 이건 짬뽕과 볶음짬뽕의 중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짭짤한 맛이 꽤 있는 짬뽕 느낌이네요.

짜장면도 살짝 짭짤한 스타일이었는데... (5,000원)
이거 맛있네요. 단맛 거의 없고, 면은 얇은 편인데 첨가제 기운 약해서 살짝 퍼지기도 하는게
제 입엔 이날의 베스트였습니다.
마무리로 밥도 비벼먹었네요.

면의 양이 아주 적으니, 웬만하면 곱빼기로 시켜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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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덧글

  • 레드피쉬 2018/06/15 11:07 # 답글

    ㅎㅎ순심원은 탕슉보단 짜장이죠ㅎㅎ 지금도 생각나네요ㅎㅎㅎ
  • kihyuni80 2018/06/15 23:30 #

    이건 영흥관 포스팅인데요? ㅎㅎ
    그리고 전 순심원 짜장보다 여기 짜장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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