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원) : 6300
용량(ml) : 355
100ml 가격 : 1775
종류 : 고제(Gose)
뚜껑 : 캔
도수(%) : 4.2
제조국 : 미국
제조원 : Anderson Valley Brewing Company
수입처 :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유)
구입처 : 유미마트
원료 : 물, 맥아, 밀맥아, 홉, 효모
*맛*
생밀가루 같은 냄새가 먼저 느껴진 뒤 새콤하게 날이 선 레몬같은 향이 올라옵니다. 새콤한 향이 강해서 다른 향이 없는건지, 묻히는건지…모르겠네요.
색깔은 밝고 옅은 황금색입니다. 바디가 참 가벼울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샊갈이네요.
거품은 풍성하게 올라왔다가 서서히 사그라듭니다. 금새 꺼질 줄 알았는데 유지력이 나쁘지 않습니다.
탄산은 약합니다. 특징을 드러내지 못하네요.
맛은 짭쪼름함이 슬몃 스친 뒤 새콤함의 강렬한 습격으로 이어됩니다. 향에서 느꼈던 것 보다는 날카롭지 않은 새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 목넘김 뒤에 오히려 새콤함이 강해집니다. 신맛이 가라앉을 즈음 입 안에 밀가루 느낌의 고소함이 남고 입술에는 짭쪼름함이 남네요. 강렬한 신맛덕에 임팩트가 강합니다.
어려서부터 신맛을 좋아했기에, 제 입엔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안주도 사워크림 올린 퀘사디아로...ㅎㅎ
Gose 스타일에 대한 건 이 포스팅을...
이 맥주에 대한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이 포스팅을...






덧글
물론 입에 잘 맛아서 자주 사먹는 중이애요.
물량 다 떨어지기 전에 더 먹어둬야 하는데....ㄷㄷㄷ
이녀석...가격만 좀 더 좋았으면 박스떼기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