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lysian Superfuzz(엘리시안 수퍼 퓨즈) 자몽과 오렌지가 섞인 듯한 풍미가 몰트의 단맛과 잘 어우러지는 수작 맥주

용량(ml) : 355
종류 : Pale Ale
뚜껑 : 오프너
도수(%) : 5.4
제조국 : 미국
제조원 : Elysian Brewing Co.

*맛*

Blood Orang를 사용했다고 되어있는데, 자몽과 오렌지가 뒤섞인듯한 산뜻한 향이 올라옵니다. 몰트의 달달한 향도 은은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맥주가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드는 향이네요.

색깔은 불투명한 오렌지 색 입니다. 약간은 어두운 쪽으로 말이죠.

거품은 적당히 올라오고 천천히 사그라듭니다. 그리고 잔 벽에 흔적을 잘 남깁니다.

탄산은 약합니다.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맛은 향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자몽과 오렌지가 뒤섞인 과실 풍미와 몰트의 단맛이 어우러지는데...이게 몰트의 단맛이라기 보단 과즙의 단맛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어서 나오는 홉의 쌉쌀함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밋밋한 구석이 없는...맛의 변화는 적지만 아주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로 쟁여놓고 틈틈히 마셔주고 싶은 맥주...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덧글

  • 미고자라드 2014/10/20 20:39 # 답글

    뒤에 건우인가요? ㅋㅋㅋ
    과일 들어간 맥주치고 그리 만족스러운게 없는데, 요 녀석은 칭찬하시는걸 보니 궁금합니다. :)
  • kihyuni80 2014/10/20 20:52 #

    무법자 건우입니다. ㅎㅎ

    과일 들어간걸 미리 찾아보지 않았다면, 그냥 오렌지 풍미의 홉을 썼다고 느꼈을...그런 맛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연간 생산품이 아니고 3월이었나, 3-6월이었나...계절 생산품인게 괜히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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