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은것들 몇개 모아서 올려봅니다.
콩나물, 김치, 돼지고기를 넣고 지은 밥입니다.
상상하는 그대로의 맛이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었습니다. ㅎㅎ
함께 먹었던 반찬입니다.
이건 돼지등뼈 김치찜 입니다.



함께 마셨던 다른 막걸리.
그리고 이건 오늘 먹은 동태찌개입니다.

안동식혜인 줄 알았는데, 맛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김치국물에 물을 넣어서 간을 맞춘 뒤 섞박지를 채썰어 낸 것입니다.
근데 이게 묘~하게 시원 개운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처음 하신건데,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탕과 같은류..라고 봐도 되고 김치 등갈비 찜과 같은류..라고 봐도 되죠.
이 녀석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홍어 회무침 이었으면 좋았겠으나 홍어는 비싸므로 가오리 회 무침입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지요.
근데 이건 반찬통 아랫부분이어서 그랬는지 좀 짰습니다.
그래서 안주로...ㅎ
얼마전 친구가족들 총 7가구가 놀러갔는데, 그 때 식품회사에 다니는 녀석이 가지고 온 막걸리 입니다.
바디감은 약하지만 탄산이 강하지 않아서 서울막걸리나 장수막걸리 보다는 나았네요.
이름에 비해서 탄산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단맛이 위에것 보다 적고 우유풍미가 좀 더 나서 제 입엔 이게 더 나았네요.
그래도 제 취향은 느린마을 막걸리, 배다리 막걸리, 금정산성 막걸리입니다.
아직까지 맛본 것 중에서는요. ㅎ
얼큰하기 보다는 구수하게 끓여내셨더군요.
가끔씩 동태찌개 포스팅을 보게되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정작 가본 경우는 없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인가봅니다. ㅎㅎ
봄동 겉절이도 하셨더라구요.
고소한 봄동으로 만든 겉절이...이거 하나면 밥 한끼 뚝딱이죠. ㅎㅎ
태그 : 집에서먹은거자랑질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덧글
석박지-> 섞박지 , 찝-> 찜, 동태찌개-> 동태찌개 !!!! 뭐 이정도로 하겠습니다ㅎ
그리고 가자미도 저렇게 먹는군요ㅎ 홍어랑 비교하시길래 가오리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
다른건 제대로 알고 있는걸 잘못 쓴건데, 섞박지가 맞는건가요?
그렇다면 그건 아예 잘못 알고 있었네요. ^^;;
전 항상 맨정신에 포스팅합니다ㅎㅎ
낚지!!!!!!!!!!!!!!!!!!!!!!!!!!!!!!!!!!!!!!!!!!!!!!!!!!!!!!!!!!!!!!!!!!!!!
조만간 가시죠ㅎㅎ 이번주만 지나면 좀 시간이 날듯합니다ㅎㅎ
하루에 다 먹은게 아닌건가요?
보통 가정에서 등갈비 김치찜 같은 메뉴를 해먹나요 =ㅇ=
다른집은 등갈비찜 같은거 안 먹는거임?